괴물이 쓴 괴물이야기

괴물 - 이외수-
 
옛날에 MBC에서 성공시대인가 뭔가를 한 적이 있었다.
 
한참 잘난 사람들 데리고 하다가
 
(여기서 잘났다는 말은 잘 번다는 소리다.)
 
예능계열에도 카메라를 돌리기 시작했다.
 
그러던중 나온 게 이외수의 이야기였다.
 
이외수가 컴퓨터 채팅에 빠져 지낼 즈음
 
누군가가 정말 이외수냐고 묻자,
 
"명품은 아니지만 진품은 확실합니다."
 
라고 바로 멘트 나갔다고 한다.
 
아부꾼들이 붙여준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수식어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
 
분명 이 양반 글 솜씨 하나는 알아줄만 하다.
 
P.S. 책이 2권짜리인데, 1권은 재미없다. 2권에 가서야
 
1권이 왜 그렇게 재미가 없었는지 대충 알게 된다.
 
즉, 인내가 필요한 책이다.

by 다시 | 2007/03/24 23:27 | Volume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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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주하 at 2007/03/31 18:15
난요즘 책이라도 읽을 시간이라도있었으면..ㄷㄷ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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